어딴 학교든 괴담 없는 학교는 없으리라.
하지만 우리학교는.. 진짜였다.
선생들은 상자를 찾아다녔다.
나는 옆반 전학간 3번 칸에 넣고 자물쇠로 잠갔다. 전학을 갔기 때문에 괜찮을 것 같았는데
그 녀석에게 걸렸다.
나랑 동갑인 그 아이는 계량한복같은 옷을 입고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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