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아는 분이 결혼식을 올렸다. 교회 건물을 빌려서 신도들이 음식을 했다.
결혼식이 끝나고 수업을 하게 되는데 현실 아는 A는 1층에서 수업이라고 내려간다. 스토커같은 그 친구를 싫어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 친구는 자꾸 나한테 뷰티풀 러블리 이런 얘길한다. 심지어 같은 여잔데..ㅡㅡ
앉아있는데 찬양단 후배 B가 누나 옆자리 비었다고 좋아하면서 자리 잡는다. 기분이 나아졌다. 흐믓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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