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우 심오하고 철학적인 펜팔
편지를 주고 받으며 후원을 받은걸까? 웃기지만 그런 생각이 든다. 편지라.. 정말 많이 썼었는데..
이제는 편지를 쓰고 싶어도 보내고 싶은 사람도. 받을 사람도 없다. 자신의 의견에 동감해주고 피드백 해주는 사람이 서로 있었던 릴케와 프란츠가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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