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의 마음에 들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를 미워하는 사람은 미워하게 내가 싫은 사람은 계속 싫어할 것이다. 어차피 세상은 내맘대로 되는 게 없고,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된다. 그리고 완벽한 사람은 없다. 당연한 논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은 아이러니하게 모두 좋은 관계를 강요한다. 하지말자. 그런 남들 보기 좋을 일 굳이 내가 할 필요는 없다. 그거 되게 피곤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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