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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8. 용서할까? 말까?/ 김영훈/ 국민일보 (0) | 2020.0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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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7. 마스크와 침묵/ 손연일/경향신문 (0) | 2020.07.08 |
| 20200703. 장마가 아픈 사람들/ 배승민/ 국민일보 (0) | 2020.07.03 |
| 20200702. 슬기로운 스트레스 생활/ 정석훈/ 아시아경제 (0) | 2020.07.02 |
| 20200701. 자만과 탐욕이라는 바이러스/ 노은주,임형남/ 부부 건축가의 세상짓기 (0) | 2020.07.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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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6. 11월 어떤 미국이 선택 될 것인가/ 유혜영/ 한겨레-뉴노멀 (0) | 2020.0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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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701. 자만과 탐욕이라는 바이러스/ 노은주,임형남/ 부부 건축가의 세상짓기 (0) | 2020.07.01 |
| 20200630. 코로나 시대의 인문학/ 김우재/ 공감세상 (0) | 2020.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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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9. 어느 계급 투쟁의 기억/ 조형근/ 세상읽기 (0) | 2020.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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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626. 씨앗이 멀리 가려는 까닭은/ 오경아/ 백세시대 (0) | 2020.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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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하는 '사설 쓰기'에 너무 긴 글을 선택해버렸다.
이웃에게 선행을 하는 것이 결국 나를 위한 것이라는 주장에는 동의한다.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에서 어둠의 장막을 이용하면 보편적인 선과 법을 정 할 수 있는데, 그 법칙이 생각났다. 내가 한국이 아닌 빈곤국에 태어났다면 선진국의 몰상식을 욕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슬픈 운명을 받아들였으리라..
미국이 지금의 선진국이 된 것도 '운'이고, 내가 지금 대한민국에 태어난 것도 '운'이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지' 하듯이 눈먼 국가의 선택을 탓만 할 수 없는 노릇이다. 변할 수 있는 여지가 있는 '나', 오직 강요할 수 있는 존재인 '나'의 변화만이 기대 할 수 밖에..
톨스토이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에서 가난한 이웃, 병자로 변장한 천사의 그림이 생각난다.
| 20200702. 슬기로운 스트레스 생활/ 정석훈/ 아시아경제 (0) | 2020.07.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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