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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책만 읽고싶다!!
다섯살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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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가 남자인줄 처음 알았다. 유성화원. 백야행. 비밀. 용의자 x의 헌신 등 주로 드라마나 영화로 알고 있었는데.. 감정선이 섬세해서 그런지 이름이 여자같아서인지 그냥 여잔줄...

책을 읽으면서 편지를 쓰고 싶어졌다. 예전에는 진짜 많이 썼는데.. 이제는 그런 감성을 영화에서나 볼 수 있다니 ㅎㅎ
시월애라는 영화가 생각났다. 음 시월애가 명작이지 ㅋㅋ

히가시노 게이고는 복수.추리를 많이 쓰는 작가인데.. 이런 잔잔한 글을 쓰니.. 뭔가 깨달음이 있었나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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